퉁퉁 부은 휘성, 성형·건강이상설? 측근 "살찐것…다이어트중"

 

 

가수 휘성이 최근 퉁퉁 부은 얼굴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그의 측근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휘성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백만년만에 셀카 한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집으로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휘성의 얼굴이 다소 퉁퉁 부어 보이면서 성형설과 건강 이상설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8일 휘성의 측근은 OSEN과의 통화에서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며 살을 빼고 있다"며 "성형이나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휘성은 최근 신곡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일 "현재 준비 중인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측근은 "지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초쯤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그냥 살이 조금 찐 것이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